먹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시간 3~4배 연장 발기부전 치료제와 함께 복용해도 안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먹는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 다폭세틴)’가 지난 20일부터 국내에 공식 시판됐다.
프릴리지는 올해 초 스웨덴과 핀란드를 시작으로 유럽과 남미 국가에 이어 세계 9번째,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판됐다.
이로써 발기부전치료제에 국한되어 있던 남성성기능 장애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금까지 거의 숨겨져 왔던 조루증에 대한 국내외 환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다폭세틴 성분은 남성 성기능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조루증’에 대해,
만 18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남성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는 성관계 1∼3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약 7시간 동안 지속된다.
국내에 프릴리지를 공급하는 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프릴리지의 국내 시판가격을 도매출하가(부가가치세 포함) 기준으로
30㎎ 1팩(3정)에 3만5640원, 60㎎ 1팩(3정)에 6만1050원으로 결정했다.
기본 복용량인 30㎎ 1정당 1만1880원, 60㎎은 2만350원 정도이다.
여기에 도매업체와 약국의 마진이 더해지면 실제 소비자들에게는 각각 1만4000원과 2만4000원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며,
프릴리지의 유럽 판매가와 비교할 때는 절반 정도의 가격이다.
현재 유럽에서 프릴리지는 EU 공통으로 정해진 가격인 30㎎ 1정에 18유로(약 3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프릴리지의 기본처방 용량은 30㎎이다. 하지만 30㎎으로 예상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했을 때는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60㎎으로 증량할 수 있다.
발기부전치료제와 함께 복용해도 안전
다폭세틴 조루치료제가 나오면서 남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발기부전 치료제와 병용해도 되는가’이다.
이는 중년 이상의 남성들은 두 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얀센 측은 프릴리지와 발기부전 치료제를 함께 복용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프릴리지를 병용했을 경우에 대한 연구 결과,
두 가지 약물이 함께 인체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서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경 내에 혈류장애를 개선하게 하는 이는 발기부전치료제와 대뇌의 중추신경계 내 사정중추에 작용해 조루를 개선시키는 프릴리지는
약물 작용 기전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두 가지 약물을 모두 복용해도 관계없다.
단 프릴리지와 우울증 약의 병용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프릴리지 자체가 세로토닌의 농도가 높아지도록 하는 약물인데,
우울증 약 역시 거의 동일하게 작용하므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음주 후 프릴리지를 복용할 경우,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나타날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술을 마신 뒤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프릴리지는 수년 동안 전 세계 143개국 6000명 이상의 조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프릴리지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임상실험 결과,
조루환자들은 프릴리지를 복용한 후 사정시간이 평균 3~4배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즉 복용 전 사정시간이 평균 0.9분에 불과하던 환자들이 프릴리지를 복용한 후 평균 3.5분으로 연장되었다.
이는 3.8배가 증가한 것으로 위약군에서 1.9배 증가에 그친 것에 비해 사정시간 연장 효과가 2배로 높았다.
사정시간 3~4배 연장되고 성관계 만족감 향상
프릴리지의 사정조절 능력 개선에 대한 부분에서는,
이전에 ‘매우 나쁘다 또는 나쁘다’라는 부정적인 답변이 93%에 달했으나,
복용 뒤에는 그 비율이 40%대로 현저히 낮아졌다.
복용 후 사정을 자의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된 경우가 반 이상의 환자라고 볼 수 있다.
또 ‘성관계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경우가 복용 전에는 약 13%에 불과했던 것이,
복용 후에는 약 34%로 조루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그만큼 개선돼
정서적인 면에 대한 개선효과도 뚜렷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는 임상실험 주요 참여국으로, 총 451명의 조루환자가 참여했는데,
10명 중 7명은 프릴리지를 복용한 후 ‘만족할 만한’ 조루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조루환자의 복용 전 평균 사정시간은 1.2분이었으며,
프릴리지 복용 후 4~4.5분으로 늘어 사정시간이 약 3.8배 연장되는 효과를 보였다.
사정조절 능력에 대해서는 복용 전 ‘매우 좋다 또는 좋다’라는 응답이 10%에 불과했으나,
복용 후 70%로 급증했다. 또 조루로 인한 스트레스, 배우자와의 관계, 성관계 만족도 등
정서적 부분에서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효과를 보였다.
https://india-herb.com/product/mancare/dapoxetine/포제트/
